디카페인 커피의 배신? 우리가 몰랐던 디카페인의 모든 것! 디카페인과 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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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에게 하루 커피 한잔은 기본으로 마시는 기호식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에 예민한 분들도 많아서 디카페인 커피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카페인뿐만 아니라 일반 커피에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있다는 얘기에 디카페인은 콜레스테롤이 없어서 괜찮겠지 하고 디카페인 음료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커피와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렸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커피속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하기

 

 

디카페인 커피란?

 

 

점심을 먹고나면 꼭 커피 한잔은 기본으로 마시는 요즘, 특히 커피믹스가 많이 발달한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들 중 커피를 매우 좋아하지만 카페인에 예민해  그동안 커피를 즐겨오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흔히 디카페인이라 하는 것은 국제 기준으로 카페인이 97%이상 제거된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에 어느 순간부터 디카페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디카페인 커피의 보급이 활발해졌습니다.

 

실제로 국내 1위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에서 1년에 팔리는 디카페인 커피가 1000만 잔 이상이라고 하니 디카페인의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 알수 있는 부분이죠.

 

 

 

디카페인 속 카페인 함량

 

그런데, 이런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흔히 디카페인이라 하는 것은 국제 기준으로 카페인이 97%이상 제거된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대의 기술로는 커피콩 자체에 들어있는 카페인을 100% 제거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즉, 디카페인이라도 카페인이 소량은 들어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디카페인 커피도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가 됩니다. 

 

보통 디카페인 커피에는 카페인이 5%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통 10mg 이하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사람에 따라서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은 디카페인 커피를 드시고도 충분히 영향을 받으실 수 있는 수치입니다.

 

분명 디카페인 커피를 먹었는데 밤에 잠이 안와서 종업원이 잘못준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셨을 분들 있으실텐데 그런 분들은 카페인에 매우 예민한 분들이실겁니다.

 

 

디카페인 커피의 콜레스테롤 수치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적인 커피에 쓰이는 아라비카 콩보다는 지방함량이 많은 콩으로 만들어집니다.

 

흔히 로부스타라는 커피 콩이 사용되는데, 로부스타 콩이 아라비카 콩보다 단단하고 커피 향을 더 많이 보존하기 때문입니다.

 

로부스타 콩은 향이 깊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체내에서 지방산 생성을 자극하는 지방이 많은 것으로 디카페인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는 LDL 콜레스테롤의 함유량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는 인간의 심장의 장기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칠 정도라고 하니,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미국심장협회의에서는 연구를 통해 디카페인 커피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따라서 디카페인 커피를 한잔 정도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시는 분이라면 일반 커피 외에도 이런 디카페인 커피도 유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지 궁금하다면? >

 

내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하기

 

 

 

< 디카페인 외의 다양한 커피 속 콜레스테롤 수치가 궁굼하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식후에 당연하던 커피가 내 콜레스테롤 수치의 주범?